초보1 0001. 코딩, 그리고 개발자 트라우마 1. 컴퓨터? 그거 어려운 거 아냐? 필자는 코딩을 해본 적이 없다. 어려서부터 컴퓨터는 미지의 영역이었고, 매우 복잡해 보였기에 썩 다가가고 싶은 영역도 아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었다. 나는 가만히 있었지만 세상에는 많은 기술들이 나왔기 때문이었다. 2. 개발자 트라우마 필자는 대학에서 건축과 재무를 전공하다가 재무팀에서 일을 시작했다.하지만 창업에 관한 갈망이 있었기에 잘 다니던 회사를 1년만에 때려치우고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도무지 방법이 보이지 않아서 창업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으면서 알게 된 스타트업 대표님이 필자를 마음에 들어 하여 본인 회사로 영입하였고, 뜻밖에 스타트업에 취업하게 된다.강남의 공유오피스로 가.. 2022.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