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0037. Front-end 공부하기 : 중간점검(강의 수강 순서, 아쉬운 점 등)

by 보초코더^_^;; 2024. 1. 11.
반응형

지금까지 수강한 강의들과 수강할 강의들을 살펴보고 얼마나 배웠는지, 얼마나 배울 것이 남았는지를 확인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배우는 순서가 생각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중간에 계속 체크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아래의 강의들은 모두 인프런의 강의들이다.

 

1. 현재까지 수강한 강의

1) 처음 만난 리액트(62강, 5시간 15분)

처음 만났기 때문에 수강하는데 매우 오래 걸렸다.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미리 JS 강의를 듣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모르는 상태에서라도 코드를 쳐보고 실습해 보는 것이 좋았던 강의이다.

 

2) 생활코딩 -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기본(102강, 14시간 2분)

강의가 길고 상세한 것은 좋았다. 하지만 버전이 너무 옛날 버전(10년 전 강의)이라서 과거에 사용하던 변수 선언 방식(var) 등을 사용하여 어렵게 배우게 되었다. 과거에 코딩된 것을 유지보수하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내용일 수 있지만, 필자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꽤나 아쉬웠다.

심지어 다 듣고 나서 알게 되었다.

 

강사님 말씀하시는 속도가 느린 편이셔서 1.5배속으로 들었던 건 안 비밀이다.

 

2. 앞으로 수강할 강의

1) 배달앱 클론코딩(63강, 13시간 47분)

창업을 배달앱부터 시작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 강의를 선정했다.

아직 실전을 뛰기에는 너무 빠를 수 있지만, 강의만 들으니까 많이 쳐지는 느낌이라 실전을 섞어가면서 진행하려고 한다. 해보다가 안되면 다시 원론 강의를 듣고 돌아올 예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동창업자(Co-founder)가 강의를 끊어놔서 들어야 한다..

 

2) 타입스크립트(강의 미정)

위의 강의 중 하나를 듣지 않을까 싶다. 필자는 자바스크립트를 배웠지만, 우리가 하려는 프로젝트의 기본 언어는 타입스크립트(TypeScript)이다. 그래서 타입스크립트까지 배워야 개발이 가능하다.

 

3) 처음 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75강, 11시간)

 

이것도 공동창업자가 끊어 놓은 강의이다. 리액트 네이티브를 까먹었다고 생각하면 다시 들을 수 있다.

 

 

4) 기타

백엔드와 연동하기, 앱을 만들고 배포하기 등 배울 것과 할 일들이 많다. 

추가되는 대로 정리하려고 한다.

 

 

 

2. 지금까지 느낀 점 요약

  1. 리액트보다 자바스크립트를 먼저 들었어야 했다.
  2. 생활코딩 강의는 10년 전 강의라 최신 강의를 듣는 게 좋을 것 같다.
  3. 배울 게 엄청 많아서 머리가 과부하가 온다.
  4.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배우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강의도 잘 나오고 궁금한 것은 웬만한 건 챗GPT가 해결해 주기 때문에 개발의 진입장벽이 매우 낮아졌다고 한다.

코딩을 배울지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망설일 시간에 배우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반응형